똑똑한 퍼스널 브랜딩 사례가 궁금하다면?
Gal Shir는 꾸준한 사이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독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의 X(트위터) 활용 방법은 똑똑한 퍼스널 브랜딩의 좋은 사례인데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 때문인지 그의 X(트위터) 계정에는 인사이트 넘치는 피드들이 많았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는 실력 있는 디자이너로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었겠죠?
Gal Shir는 X(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몇 개의 피드로 살펴보겠습니다.
브랜딩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브랜딩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제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브랜드는 그 가치를 축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브랜드는 모든 회사에서 가장 가치 있는 제품이 됩니다.
Gal Shir
아무리 핫한 제품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인기가 시들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인기가 더 단단해지는데요.
범접할 수 없는 사례이긴 하지만, 애플을 보면 무슨 말인지 한번에 이해가 되죠?
당연히 브랜딩은 프리워커들에게도 중요합니다.
탄탄한 브랜딩을 만든 프리워커는 사람들의 기대와 신뢰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제품이든 잘 팔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미로 만든 로고가 실제 패션 브랜드에 팔렸다?!
디자이너 여러분, 주저하지 말고 재미로 디자인하고 여러분의 작품을 세상에 내놓으세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Gal shir
Biscuit Bear가 곧 실제 브랜드가 될 거예요! 누군가 이 로고를 너무 좋아했고, 곧 출시될 패션 브랜드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Gal Shir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왜 중요한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요.
재미로 만든 Biscuit Bear라는 브랜딩과 로고가 한 패션 브랜드에 팔렸다는 소식을 피드에 올렸는데요.
누군가의 요청이 아닌, 그저 재미로 만들어 올린 작품이 그에게 생각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진 것이죠.
Gal Shir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부터 어떤 결과를 기대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나 또는 주변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니면 재미로 시작한 것들이 나중에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로 돌아온 경우가 대부분이죠.
우리도 당장 어떤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똑똑하게 전문성을 보여주는 방법
페이스북이 오늘 로고를 변경했습니다. (약간)
제가 발견한 변가지 변화를 소개합니다.
1.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100% 채도(기존 색상은 89%)와 약간 다른 색조의 블루 톤으로 로고에 생동감을 더합니다.
Gal Shir
Gal Shir는 아주 똑똑한(?) 방법으로 자신의 전문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위 피드는 페이스북의 로고 변경에 대한 자신의 분석을 정리한 글인데요.
주제가 주제인 만큼, 해당 피드는 41.8만이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이용해 자신의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자신을 알리는 것은 물론, 전문성까지 보여주는 효과를 가져왔으니, 이보다 좋은 홍보 방법도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