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ra Franzen은 요즘 같은 세상에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는데요.
아무리 뛰어난 전문성을 갖고 있는 프리워커도 고객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나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마케팅이란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태생적으로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 마케팅을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에게 Alexandra Franzen은 이렇게 조언합니다.
“Marketing = Making Art”라고 생각하세요!
마케팅에 해당하는 일들을 하나의 예술 프로젝트라고 마음 먹는다면,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영상을 올리는 것
- 누군가를 위로하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것
- 무료 강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직접 만든 워크시트를 공유하는 것
예술은 창의적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것이고, 그래서 마케팅도 결국 예술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도 마케팅에 거부감이 든다면, “이야기하기”, “사람들을 웃게 만들기”, “누군가를 위로하기”, “사람들을 가르치기” 라는 단어로 바꿔 불러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Marketing = Making art 블로그 읽기
그러면 결국, “모든 것이 마케팅이라는 말이야?”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Alexandra는 Everything is marketing이라고 말합니다.
블로그를 쓰는 것도 마케팅
친구와 가족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도 마케팅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도 마케팅
업무에 대한 열정이 눈에 띄게 드러나는 것도 마케팅
…
당신이 되는 모든 것이 곧 마케팅입니다.
그래서 “마케팅이 싫다”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이 싫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이 마케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verything is marketing 블로그 읽기
역시 작가 출신이기 떄문일까요?
Alexandra의 블로그에는 마케팅 관련 글 말고도 좋은 글들이 많은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