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커스클럽이 클럽장이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경험한 것, 느낀 것, 깨달은 것 등을 기록해 공유하는 회고 노트입니다.
프리워커스클럽 2.0은 프리워커를 위한 비즈니스 커뮤니티로 결정했습니다. 1인 기업, 프리랜서 등 프리워커들이 진정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웨비나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 볼 수 있었던 기회이자,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프리워커 스스로 자신을 알릴 수 있어야 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혼자서 팀 단위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트렌드에 계속 관심을 갖고 그곳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
프리워커스클럽이라는 커뮤니티 역시 ‘연결’을 키워드로 다양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어떤 일이든, 그 일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발생한다면, 위험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 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조치가 늦어질수록 피해의 규모는 더 커진다. 따라서 사전에 이런 위험성을 미리 파악하고 플랜B를 준비한다.
생각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커뮤니티의 건강한 압박이다. 어쨌든 일을 벌여 놨으니, 일이 되게 만들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
커뮤니티 성장의 정체기가 꽤 오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도하는 콘텐츠의 조회수가 이전만큼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멤버분들이 어떤 분인지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려고 합니다.
프리워커스클럽 2.0 런칭 후 밀렸던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한 주였는데요. 일이 많을수록 할 일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