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것을 잘하자 – 12월 3,4주차
프리워커스클럽 웹사이트의 회원가입 기능과 커뮤니티 연동 업데이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1인 기업으로서 “잘하는 것을 잘하자”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프리워커스클럽이 클럽장이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경험한 것, 느낀 것, 깨달은 것 등을 기록해 공유하는 회고 노트입니다.
프리워커스클럽 웹사이트의 회원가입 기능과 커뮤니티 연동 업데이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1인 기업으로서 “잘하는 것을 잘하자”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12월 2주차는 다사다난한 축적의 시간이었습니다. 일도 많았고, 어려움과 문제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이 시간은 실력을 쌓는 축적의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커뮤니티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선택이 정말 옳은 선택이었을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힘든 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떤 형태로든 결과가 만들어지는데요. 프리워커스클럽도 최근 비즈니스 관련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커뮤니티의 멤버가 늘어나면서, 오픈카톡방만으로는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커뮤니티 플랫폼의 발전이 필요한데요. 콘텐츠 발행을 위한 웹사이트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2차례의 급격한 상승 후 프리워커스클럽 오픈카톡방의 참여자 수는 꾸준히 늘어, 어느덧 500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프리워커스클럽은 계단식 그래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는 어떤 계기를 통해 계단식으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커뮤니티 마케팅은 다음 계단이 나타날 때까지 버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픈카톡방에는 지인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Case Study 콘텐츠를 보고 들어오셨는데요. 콘텐츠 마케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콘텐츠는 프리랜서, 1인 기업이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것 같습니다.